헬라어 신약성경 사본에서 한글 신번역 성경까지

헬라어 신약성경 사본에서 한글 신번역 성경까지 (온세계선교회) 

 1. 헬라어 성경을 한글로 신번역 하려는 배경 

 한글 개역개정 성경을 보면, 헬라어 성경에서 삭제나 문장 문법을 잘못 적용하거나, 영어성경을 바탕으로 번역하므로 표현이 다르게 적용되거나 해서, 헬라어 성경과 차이가 많으므로 새롭게 헬라어 성경을 직접 번역하고자 했다. 헬라어 성경을 한글로 번역한 사례는 있으나 TR(Text Receptus)계통의 스테파누스 성경과 본문 비평RT(Revise Text)의 넷슬 알란드 성경과의 한글 비교분석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킹제임스 번역본이 스테파누스 헬라어 성경을 바탕으로 번역된 것으로서 가장 원문에 맞게 번역했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많고, 전세계적으로 넷슬 알란드 헬라어 성경을 공인된 것으로 받아드리고 있는 실정으로 헬라어 성경의 원본이 없으므로 여전히 두 종류의 헬라어 사본 성경이 다투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두 종류의 헬라어 사본의 차이를 분명하게 규명하여 헬라어 원문에 가깝게 적용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을 인식하여, 헬라어 성경을 한글로 신번역하기에 이르렀다. 세계적으로 공인되는 헬라어 성경은 넷슬 엘란드 성경과 그리스 사본인데, 두 사본은 거의 내용이 일치되며, 넷슬 알란드 사본을 바탕으로 한글로 직역하여 신번역하고 다시 스테파누스와 넷슬 알란드 성경을 비교하여 차이가 나는 부분에 대해서 한글로 번역하고 대조 분석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통하여 바르게 조정했다.

 2. 헬라어 원본과 사본 

 헬라어 성경 사본의 종류 차이에 대한 독자의 이해도를 높히는게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신약성경의 원본은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본도 5000여개가 발견되고 사본에 따라서 서로 내용도 상이하여 성경 학자들 간에 사본을 서로 대조하고 원본에 맞도록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본문 비평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TR사본을 주장하는 자들도 있으나, 현재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헬라어 사본은 대부분 본문 비평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3. TR 사본과 RT 사본 

 첫째 Text Recptus (TR표준원문) 종교개혁 시대에, 1516년 에라스무스(Erasmus)는 최초로 헬라어 성경을 출판하였다. 에라스무스는 5-6개의 소문자 사본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라틴불가타 성경을 대본으로 해서 역으로 헬라어로 재 번역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했다고 한다. 그보다 2년 전, 추기경 크시메네스(Ximenes)는 콤플루텐시안 폴리글롯(Complutensian Polyglott)(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라틴어 성경)을 완성하였고 1520년에 출판하였다. 그 후 1546년에 스티븐(Robert Stephen:스테파누스)이, 1565년에 베자(Theodore Beza)가 헬라어 성경을 출판하였다. 그 후, 스티븐의 제3판(1550년), 제4판(1551년), 및 베자의 제4판(1598년)은 표준적 전통본문 헬라어 성경이 되었다. 스티븐의 제3판은 최초로 여러 본문(reading)들을 포함했고, 제4판은 최초로 절을 구분했다. 처음 문단을 도입한 사람은 벵겔이었다. 스티븐의 제3판은 많은 사람에 의해서 읽어졌고, 특히 영국에서 표준 본문으로 인정을 받았는데, 그들이 이를 근거로 그들의 출판 헬라어 신약성경을 표준원문으로 부르기 시작하고, 영어 킹제임스역(1611년)은 이런 성경들에 근거하여 번역된 것이다. 

 둘째, Critcal Text 사본 (비평 본문) 19세기 후반, 신약성경의 본문에 대해 다른 견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본문이 서로 다른 사본들을 서로 대조하고 조정하는 식의 본문 비평이다. 라크만(Karl Lachmann, 1793-1851)은 수용본문(TR)을 버리고 고대 사본들에 근거하여 신약 성경을 원본에 가깝게 조정하고자 했고, 그 후 트레겔레스(Samuel P. Tregelles, 1813-75)는 라크만의 생각을 받아들였다. 티쉔도르프(L. F. C. von Tischendorf, 1815- 74)도 같은 생각을 가졌고 마침내 웨스트코트(B. F. Westcott, 1825-1901)와 호트(F. J. A. Hort, 1828-92)에 이르러 빛을 보게 되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신학교수들이었던 웨스트코트와 호트는 4세기 대문자 사본인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에 근거하여 약 28년간 공동으로 수고한 결과 1881년 헬라어 신약성경 개정판을 출판하였다. 이것이 신약성경의 비평본문의 시작이다. 그 후 1898년, 네슬레(Eberhard Nestle, 1851-1913)는 헬라어 성경을 출판하였는데, 그것은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경이 되었다. 그의 본문은, 3판(1901년) 이후, 티쉔도르프(1869-72)와 웨스트코트-호트(1881년)와 바이스(Bernhard Weiss, 1894- 1900)의 본문들의 비교에 근거한 것이다. 즉 이 셋 중에 둘 이상이 일치하는 것을 본문으로 채택한 것이다. 13판(1927년)부터는 아들 네슬레(Erwin Nestle)가 책을 만들었고 1952년 이후에는 알란트(Kurt Aland, 1915-94)가 공동편집자가 되었다. 네슬레 25판(1963년)은 자료 대조를 시작하였다. 네슬레 26판(1979년)과 27판(1993년)의 본문은 동일하고, 28판(2012년)의 본문도 공동서신 외에는 동일하다. 한편, 1966년 연합성서공회(United Bible Societies)는 본문 비평헬라어성경을 출판하였다. 그것이 연합성서공회(UBS)판이다. UBS 3판(1975년)의 본문은 네슬레 26판의 본문과 동일한데(단지 비평각주만 다름), 그 본문은 알란트(Kurt Aland), 블랙(Matthew Black), 마티니(Carlo M. Martini), 메츠거(Bruce M. Metzger), 위크그렌(Allen Wikgren) 등 5명의 편집자들의 표결에 의해 확정된 것이다. UBS 3판과 4판(1993년) 본문은 동일하며, 5판(2014년)도 공동서신 외에는 동일하다. 현재 연합성서공회(United Bible Societies=UBS) 5판(2014년)과 네슬레(Nestle) 28판(2012년)은 이 전통을 잇고 있다. 영어개역성경(RV)(1881년) 이후, ASV(1901년), RSV(1952년), NASB(1971년), NIV(1978년) 등의 영어성경들은 다 이 비평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4. 넷슬 알란드 헬라어 성경과 한글 개역개정 성경, 

넷슬 알란드 헬라어 성경(본문 비평)과 스테파누스 헬라어 성경(TR)의 비교 검토 한글 개역개정 성경은 본문 비평의 헬라어 성경과 NIV성경을 주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먼저 본문 비평 헬라어 성경과 한글 개역개정의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그 다음 본문 비평 헬라어 성경과 TR이라고 주장하는 헬라어 성경을 비교 분석하여 첨가, 삭제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본문 비평 헬라어 성경은 Novum Testamentum Graece (Nestle-Aland), 28. Edition으로 하였으며, 비교 분석 대상인 TR 성경은 1550 Stephanus New Testament 으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킹제임스 역본과 흠정역도 참고하였다. 

 5. 넷슬 알란드 성경과 한글 개역개정 성경과의 비교분석시 차이의 통계

 넷슬 알란드 헬라어 성경에 대한 한글개역개정의 차이(오류) 부분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ebabkoreng.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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